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오라클 파크 (문단 편집) == 상세 == ||<:> [[파일:dC8iy8W.png|width=85%]] || ||<:> '''AT&T파크 당시의 구장 로고''' || 원래 샌프란시스코 시청에서는 "왜 야구장을 지어줘야 하냐?" 하고 손 놓고 보고 있었다. 그러자 열받은 자이언츠의 구단주는 [[플로리다 주]] 세인트피터스버그 시의 [[트로피카나 필드]]로 [[연고지 이전]][* 자이언츠가 사용할 뻔한 [[트로피카나 필드]]를 사용중인 [[탬파베이 레이스]]를 보면 관중이 지독하게 안 들어오는데다 시청률도 그렇게 높지 않아서 연고이전 카드를 꺼내들기 직전이다. 진짜로 연고지 이전을 강행했다면 샌프란시스코 내 팬들은 팀을 잃은 상실감에 빠져들고, 자이언츠는 파리 날리는 관중석에 속 상하는 최악의 상황을 마주하는 희대의 뻘짓으로 역사에 남을 뻔했다. 이런 뻘짓을 시도한 이유는 간단한데, 당시에는 플로리다 지역에 야구팀이 없었고, 따라서 야구 시장성이 이 지경인 줄 몰랐기 때문이다.]을 시도하자 놀라서 새로 구장을 지어주기로 약속하고 오랜 공사 끝에 지금의 아름다운 야구장이 탄생했다.[* 1976년에 자이언츠가 세인트피터스버그로 연고 이전을 시도하기 전에 [[토론토]]로 연고를 옮기기 직전까지 가기도 했는데, 이 계획은 파기되었고 이듬해에 [[토론토 블루제이스]]가 별도로 창단되게 된다.] 오라클 파크 이전에 사용했던 경기장은 [[캔들스틱 파크]]로 [[NFL]] [[샌프란시스코 포티나이너스]]와 같이 썼으며[* 1960년에 야구전용구장으로 건축됐으나 1971년 다목적 용도로 사용하기 위해 개조하였다. 2015년 55년의 역사를 뒤로 하고 완전 철거되었다. 여담으로 구장 근교가 바람이 심한 편이다. 1995년부터 2002년까지 매년 90만불을 지불하는 조건으로 전자기기 제조업체인 3-Com이 명명권을 사서 쓰리콤파크로 불렀다. 2015년 9월 24일 구장 철거공사가 마무리됐고 당초 쇼핑몰로 재개발 추진예정이었으나 계획 변경으로 오피스들이 들어설 예정이다.], [[비틀즈]]의 최후의 상업 공연[* 1966년 8월 29일이었다. 비틀즈는 이 공연을 끝으로 상업 공연을 하지 않았으나 이후 3년 이상 활동을 했다. 그러니 이 공연과 해체와는 무관하다. 비틀즈 최후의 공연은 해체를 앞두던 때의 루프탑 콘서트였지만 돈 받고 한 게 아니니 상업 공연은 아니다.]이 있었던 곳으로 유명하다. 그러나 캔들스틱 파크는 샌프란시스코 시내에서 벗어난 곳에 있었기 때문에 야구팬들을 많이 모을 수 있기에는 한계가 있던 구장이었다. 현재 이 야구장 바로 옆에는 [[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]]의 새 농구장인 [[체이스 센터]]가 위치해있다. [[오클랜드(미국)|오클랜드]]의 헬게이트급 치안 때문에 [[샌프란시스코]]로 다시 돌아오는 게 확정되었기 때문이다. 이 구장도 2019년 시즌을 끝으로 AT&T와의 명명권 계약이 종료될 예정이었는데, 2018-19 시즌을 끝으로 워리어스가 떠나게 되는 경기장의 명명권을 가지고 있는 [[오라클(기업)|오라클]]이 1월 9일자로 20년간 이 구장의 명명권을 획득하면서 2019년부터 오라클 파크라는 이름을 쓰게 되었고[* AT&T 측에서 새 명명권을 입찰할 기업을 찾으면 일찍 명명권 계약을 종료할 수 있다는 입장을 표명했다.] 1월 11일에 오라클 파크로의 명명권 변경을 발표하였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